제주국제협의회가 “2014년 ‘협치’ 무엇을 어떻게” 첫 번째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를 갖는다.

29일(토) 오후 3시부터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토론회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함께 상생-융성하는 Pride Jeju 찾기의 하나인 원도심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지 찾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발제자로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 토론회의 좌장은 김수종 전 한국일보 주필이 맡는다.

또한 토론자로 강문규 한라산생태연구소 소장, 강승호 전 경기대 교수, 김양순 제주아동심리상담센터 소장, 김용미 금성건축 대표, 김철웅 제주매일 편집국장이 함께 한다.

‘원도심 살리기’ 토론회는 제주국제협의회(회장 고충석), 제주문화서포터스(회장 양의숙), 제주투데이(대표 김태윤)가 공동 주최하며 행사 주관은 제주국제협의회(전체진행 : 양길현 제주대 교수)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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