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삼화휴먼시아어린이집(원장 변은영)은 12월 11일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분과장 고인숙)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아동 돕기 ‘아프렌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평소 소외 이웃을 돕고 있던 변은영 원장은 원생들에게도 나눔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아프렌드 나눔현판을 달아 학부모들에게도 캠페인 취지를 알릴 계획이다.

변 원장은 “우리 원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만큼 그렇지 못하고 있을 소외된 아이들을 돕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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