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는 8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대표했던 액션스타이자 국민배우로,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달화를 내세운 카지노 광고는 제주도 전역을 포함해 서울, 홍콩, 마카오, 동경 등의 지역에 개제 될 예정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 관계자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에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임달화씨는 안정감있는 연기력과 강한 카리스마를 인정받는 배우인 동시에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하는 자상하고 따뜻한 가장으로 유명하다”며 “임달화씨의 인지도와 인기에 더불어 공과 사 모든 부분에서 철저히 검증된 ‘바른 사나이’라는 이미지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고객들을 마제스타 카지노로 끌어들일 뿐만 아니라 신뢰도 역시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임달화는 광고 촬영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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