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경화)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에서는 도서(島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마라리, 비양리, 가파리경로당 어르신 67명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 경로당 견학 및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마련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신명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개발을 통한 지원연계사업으로 추진하였고 소요경비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청년제주에서 전액 부담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마라리, 비양리경로당은 지난  23~24일 견학을 마쳤으며, 가파리일정은 다음달 3~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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