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철)에서는 지난 5일(목)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3.6~3.15)를 대비하여 천제연로 및 중문관광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에 대한 불법광고물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8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문동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참관객의 안전과 관광제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취약지역 및 주요 도로변, 상가밀집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 정비를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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