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은 4․3 67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추념식에 참석한다. 이번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표와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 추미애 최고위원, 유은혜 대변인과 김현미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추념식 참석 이후에는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헤 용암해수기업 「제이크리에이션」(eovy 김동준)을 방문해 제주기업 현장을 파악하고 입법개선 사항 등 의견수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후 1시 40분 부터는 문재인 대표와 추미애 최고위원, 강창일 위원장 등이 참석한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오후 3시 부터는 원희룡 지사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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