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강문철)은 지난15일 제주올레길 8코스 해안에서 굉생이 모작반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제주올레8코스(속칭 베트갯 해안~대포포구)에 굉생이 모자반이 유입되면서 제주올레8코스 방문객 및 올레꾼들에게 제주올레 이미지 및 제주관광 이미지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중문동 직원들은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환경클린운동의 실천일환으로 괴생이 모자반을 5톤 가량 수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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