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마을청년회(회장 이덕용)는 지난 24일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호국의달을 맞이하여 충혼비 및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충혼비 정비는 선열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충혼비문 도색 및 주변 환경정비가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충혼비 정비를 통하여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한편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강문철)에서는 참가자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교육 및 서귀포시 3대 혁신과제 실천운동 확산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