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강문철)에서는 지난 26일(화)부터 이틀에 걸쳐 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주요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업은 코앞으로 다가온 제44회 전국소년체전 개막에 앞서 이어도로, 천제연로, 중문관광로 등 총 14km 구간의 풀베기를 추진함으로써 체전 참가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과 더불어 깨끗한 서귀포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중문동(동장 강문철)에서는 소년체전 개막에 대비하여 더욱더 환경정비에 힘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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