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김원진)에서는 지난 22일(월)부터 피서철 기간동안 2개조 11명을 투입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관광객 및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벽보,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정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현재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경기를 고려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보다는 사업주가 자율적으로 철거할 수 있도록 계도위주의 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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