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2015. 06. 29(화) 흑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축산 헬퍼 및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하여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양축 경영유지를 도와주는 『축산헬퍼 (도우미) 사업』 발대식을 개최 했다.

『축산헬퍼(도우미)사업』은 축산농가의 휴식제공과 안정적인 양축 경영유지 및 장기출장, 불이의 사고로 일시적인 양축 경영을 하지 못하는 농가 발생시 축협에서 선발된 전문 인력(헬퍼)이 농가를 찾아가 사양관리 등 사육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서귀포시 축협 축산헬퍼에 지역별로 11명을 선정하였으며, 축산헬퍼(도우미) 지원액은 1일 최소 6만원에서 최대 16만원으로 조합 50%를 지원하고, 신청농가 50%를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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