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김지형)는 3일 대회의실에서 각 담당 및 119센터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가철 안전사고 대비 긴급 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휴가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휴가철 야외활동 시 수난ㆍ해파리ㆍ벌 쏘임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활동 강화 등 당면 현안사항이 논의 되었다.

김지형 제주소방서장은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철저 및 기본에 충실한 현장 활동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을 지시”하고 “도민 및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기분 좋은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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