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에서 익수사고 발생하였다.

7월 6일 22시 58분경에 발생한 사고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한림항 내 한림해양경비안전센터 인근에서 김씨(여, 48)가 친구 3명과 말다툼 도중 죽어버리겠다며 바다에 뛰어들어 발생하였다.

이에 출동한 해양경찰에 의해 이 바다에 빠진 김씨(여, 48)는 구조되었고 현재 S중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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