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귀포소방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오창원)는 8일 서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 북상과 관련하여 풍수해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오창원 소방서장은 ‘태풍의 상호작용으로 강도나 진로 등이 유동적이나 신속한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상황관리를 할 것’과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확립, 재해취약지역과 풍수해 장비 점검 등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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