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동부소방서>

동부소방서(서장 한경섭)는 지난 22일 한마음초등학교(학교장 현숙)에서 119소년단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교내․외 화재예방 홍보의 선도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소년단 시범학교 발대행사를 가졌다.

2015년 한국119소년단 시범학교로 지정된 한마음초등학교는 평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제주국제안전도시 조성에 적극 공헌하는 한편,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21세기를 주도할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육성에 공헌하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한마음초등학교에 시범학교 지정패를 수여하고, 소년단원 12명을 포함한 학생 30여명에 생활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소심교육을 실시하였다.

한마음초등학교 119소년단은 소방안전활동에 적극참여하고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불조심 및 봉사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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