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동장 김원진)과 중문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신호철)는 지난 26일(일)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 ‧ 단속은 서귀포시 ‧ 중문동 그리고 중문동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2개 반을 편성하여 민관합동으로 학교주변 및 청소년 밀집지역 청소년 유해업소(행위)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유해물품 판매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불법행위를 금지하는 홍보지를 배포하였다.

중문동과 중문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유해업소 지도․단속 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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