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관 10주년 축하행사’와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각각 7월 28일과 30일에 진행했다.

지역주민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하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의 끼와 열정을 뽐낼 수 있는 난타, 라인댄스, 하모니카, 통기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영락태권도단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고정식⦁김명만 도의원과 부공남 교육의원 및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30일 ‘개관 10주년 기념식’에는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복지관의 10년을 되돌아보는 동영상상영과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이상언관장은 "지역주민의 정다운 벗으로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90억 원이란 복지예산을 투입한 가운데 101만 80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앞으로도 10년 전 초심으로, 그리고 그동안의 보여드린 10년간의 진심으로 미래의 100년을 지역주민과 정다운 벗이 되어 행복한 동행을 하려하니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사진제공=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