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현승환, 이하 재단)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샤우팅 인문학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 하여 제주도민과 함께 즐기고 통(通)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랩)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이색적 인문학 콘서트로 「말」-우리에게 필요한 말이라는 주제로 ▲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박순동 의 진행으로 ▲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강연을 하고 ▲ 몸짓퍼포먼스 살거스 ▲ 3인조 여성 래퍼 헬키드 ▲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러피(하모니카,기타)등 공연 할 예정이다.

참여는 제주도민 및 관광객 누구나 가능하며 8월 8일(토) 저녁 7시부터 제주한라수목원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www.jcaf.or.kr)이나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홈페이지, 전화 (064-800-9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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