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이 삼다수골프대회에서 최종라운드에서 합계 6언더파로 박소연과 동타를 기록, 연장 승부 끝에 4년 만에 우승(통상 5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9일 제주시 오라동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 시즌 18번째 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6언더파 동타를 기록한 이정은과 박소연이 연장 첫 홀에서 승부를 갈랐다.

승리의 여신은 이정은 선수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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