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초등학교(교장 부성탁)는 지난 8월 11일(화)부터 8월 20일(목)까지 교내 방과후학교 골프를 수강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퍼팅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퍼팅대회는 학년에 상관없이 똑같은 자격으로 참여하며 패자부활전 등 끝까지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운영하며 자신의 경기력과 다른 학생들의 자세를 살펴보고 실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2014년부터 개설된 송당초 방과후학교 골프반은 5개반이 개설되어 주 3회 운영되고 있으며 매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전교육을 포함 스포츠 매너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부성탁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골프 퍼팅대회를 통하여 골퍼의 꿈을 꾸며 불더위를 이겨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송당초등학교>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