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앵글에 담은 환경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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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앵글에 담은 환경의 중요성
  • 김지애 기자
  • 승인 2003.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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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환경사진교류전 3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서

이어도환경사진연구회(회장 홍순병)의 한·일환경사진교류전이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어도사진연구회 회원 23명의 작품 100점과 한·일자연사진가협회 회원 15명의 작품 30점 등 모두 130점이 '청정 제주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다.

양성룡의 '훼손된 등산로-금지된 물장 오리 오름' 등 훼손된 환경 고발사진과 정경화의 '생태계의 섭리' 등 청정한 제주의 모습이 카메라 앵글에 잡혀 있다.

이 밖에 전은자의 '은방울꽃', '수련'과 강용기의 '버섯', '도라지꽃' 등 티없이 맑은 식물 사진도 전시되고 있다.

홍순병 회장은 "훼손된 환경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정 환경 사진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환경사진교류전의 의의를 말했다.

홍 회장은 "환경은 이제 지역을 벗어나 지역공동차원에서 보호되어야 하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가까운 일본과 먼저 사진교류전을 갖게 돼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며 "사진과 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제주 유산을 아름답게 하는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전은 30일까지 열린다.   문의=753-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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