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은 대정읍 관내 대정중학교, 무릉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2015년 청소년 기자교실’을 개설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정읍 관내 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고세훈(전 언론인) 선생님의 지도로 ▲대정중학교는 지난 8월 20일(목)부터 주1회 운영되며, ▲무릉중학교는 지난 8월 21일(금)부터 주1회 운영되고 있다.

송악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기자가 하는 일을 알고, 체험하며, 미래의 기자로서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송악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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