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가을시즌을 맞아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특별한 사은행사를 전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한글날 연휴/추석연휴, 그리고 가을 관광주간 등 다양한 관광이슈가 있는 2015년 가을시즌을 맞아 오는 9월1일부터 11월1일까지 2개월간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기획전을 연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중문 매장에서는 경품, 사은품, 할인전이 기획, 시행된다.

국내선 제주왕복항공권 20명, 호텔숙박권(1박) 10명, 뷔페이용권(2매) 20명, 요트이용권(2매) 20명, 렌터카이용권(48시간) 50명 등 총 120명에게 감동을 전하는 경품 행사를 메인테마 행사로 구성했다.

‘안녕, 가을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경품행사는 여행시 필요한 항공·숙박·렌터카·즐길거리 등을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제주를 재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면세가격 메리트도 한층 보강, 최대 40%까지 할인행사가 진행되는 가하면, 제주 특산품이 금액대별 사은품으로 고객에게 안긴다.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건톳 등 지오팜(Geo farm) 상품을 적극 활용, 지역경제를 지원한다.

특히, 개점 2년여를 맞는 인터넷면세점(www.jejudfs.com)도 새롭게 개편, 오는 9월 초부터 선보일 예정임에 따라 대대적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 가을 여행의 최적지는 바로 제주”라며 “면세점에서도 다양한 고객감동 행사로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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