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학교(교장 김홍배)는 지난 8월 29일(토) 문예창작영재학급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책 밖으로 귀를 열어 문화 체험을 통해 창작의 영감을 얻게 하고자 제주 mbc가 주관하는 2015 제주 판타지 공연 관람 및 돌문화공원 탐방 문학 기행을 실시하였다.

바람의 이야기라는 콘셉으로 이루어진 제주 판타지 공연은 알리, 국카스텐, 라퍼커션, 노름마치 등의 프리공연이 있었고, 세계적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의 감동적인 음악과 이야기의 세계를 보여준 메인 공연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탁 트인 공간에서 이루어져 교실에서 얻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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