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은 9월15일(화) 오는 10월 계좌이동제 도입에 따른 NH주거래통장 및 적금 통장을 출시했다.

계좌이동제 시행을 대비하여 주거래 고객 우대를 통해 당행의 고객이탈을 방지하고 타행 주거래 고객을 당행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금번 주거래통장을 출시하게 되었다.

통장 출시와 더불어 NH 주거래 우대 패키지(통장 ·적금·대출) 이벤트를 시행한다. “NH 주거래우대통장”은 주거래 조건 충족시 분기마다 0.3% 포인트의 금리가 더해진다. 최대 연 2%의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 2만 6000여곳의 자동화기기 이용시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NH주거래우대적금”은 분기당 3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적금(3년만기)상품으로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2.25%의 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 주거래 고객중 근로소득자 또는 아파트 소유 고객은 NH주거래 우대대출을 통하여 최고 1억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번 주거래우대 통장 출시를 통하여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 및 지속적인 고객 거래 유지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농협 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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