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18일 제주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 39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 관계자의 안전관리의식 제고를 통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참가자 전원이 소소심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심정지 환자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 ▲소방시설의 중요성 이해 및 활용능력 강화 ▲피난기구의 사용요령을 익혀 유사시 자구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전 예방점검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 의지가 필요하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소방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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