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라마다함덕제주호텔 그랜드 오픈식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바닷가로 알려진 함덕 서우봉 해변 가까이에 자리잡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www.ramadajejuhamdeok.co.kr)이 지난 2일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그랜드 오픈식에는 김병립 제주시장, 최갑열 제주도관광공사 사장, 김영진 제주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과 대중소 규모의 연회장,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옥상 자쿠지 등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의 서정수 회장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이 질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서비스 인프라 관리와 호텔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및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잡는 제주도 중심 호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픈을 기념하여 감사의 인사를 담아 특별히 마련된 '라마다제주함덕 오픈 기념 패키지'는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웰컴 함덕 키트’ 기념품 또는 웰컴 플레이트(와인&치즈세트) 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슈페리어룸 주중 18만5천원/주말 21만 5000원, 디럭스룸 주중 20만 원/주말 23만 원(세금, 봉사료포함)이다. 패키지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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