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에서는 2015년 10월 16일(금)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제주도립미술관이 다양한 예술 활동들을 관람객이 쉽게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울라라 세션"의 콘서트에 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들어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가을 콘서트는 서는 무대마다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진심과 감동을 선사하는 “이정 LeeJung”이 공연하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미술관 야외정원에서 개최된다.

이정은 믿고 듣는 가창력, 명불허전 흥행 보증수표 가수다. 명품 보컬리스트 이정이 음악 예능계 1인자 타이틀을 굳건히 하여 음악예능계의 유재석이라 불린다. 사랑을 노래하는 이정의 달콤한 발라드를 들을 수 있는 가을콘서트에는 “그리움만 쌓이네”, “날 울리지마”,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다신” 등 10여곡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프닝 공연으로 남성4인조 그룹 NOLZA의 “춤이나 추자”, “부비붐” 등 기존 틀에서 벗어난 무대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이정의 콘서트는 10월 16일(금) 개최되며, 공연과 함께 <모니카와 함께 떠나는 세계명화전(기획전시실)>, <헬로우 팝(시민갤러리)>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전화( 064-710-4300)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제주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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