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원희룡 지사가 15일 중국 광저우 관광마케팅에서도 어김없이 전기차로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석했던 BYD자동차회사와의 인연으로 함께 마케팅에 동참한 것. 이번 광저우 마케팅에 BYD자동차회사가 원희룡 지사의 발이 되 준 것이다.

원희룡 지사가 마케팅 행사를 하면서 전기차를 타고 이동하자 중국인민들의 시선도 집중됐다.

한편 중국 완성차 회사 BYD는 전 세계에 저가 전지를 공급하던 중국 광동성에서 1995년에 설립한 자동차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