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0. 18.(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제주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제19회 제주들불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체험거리들을 홍보하여 재외도민들의 제주관광에 대한 관심유도와 홍보도우미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행사를 찾은 재외도민들을 대상으로 1·2·3차 산업 융복합 관광상품 개발사업의 일환인 예래생태마을의 뿔소라껍질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과 제주 캐릭터를 이용한 팔찌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주최로 개최되는 제 24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는 수도권지역 제주도민들의 한마당 잔치로, 전국에서 6,000여명의 재외도민들이 참가하여 각 시·읍면별 향우회 대항 축구, 계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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