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는 3/4분기 건전성 관리 평가 결과 전국 그룹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영업본부는 2014년도부터 건전성부분 매분기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치하고 있다.

또한 연체비율 역시 전국 최저인 0.1%이내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자산 건전성면에서 제주지역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제주 건설경기 활황 및 소비 및 관광객 수 증가 폭 확대 등 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제주지역경제 호조 및 상승세가 지속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정택 본부장은‘자산 건전성은 은행에서 재정관리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한 재정상태를 제고하여 농업인 및 농협고객에게 보다 안정되고 저렴한 자금 공급의 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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