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라마다 제주함덕 호텔과 제주항공이 SOS어린이마을 제주힐링캠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 서민지 대표이사, 제주항공 최규남 대표이사,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 자리에서 라마다제주함덕호텔과 제주항공은 정기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호텔숙박서비스와 항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은 “라마다제주함덕호텔과 제주항공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SOS어린이들이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라마다제주함덕호텔 서민지 대표이사는 “SOS어린이마을 학생들이 함덕해변과 수려한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호텔숙박과 함께 마음껏 누리게 하고, 다양한 방면으로 견문을 넓히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 붙였다.
라마다제주함덕호텔은 지난 10월 2일에 그랜드 오픈하여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으로 총 310개의 객실과 대중소 규모의 연회장, 신선한 제주의 맛을 전하는 레스토랑, 피트니스, 야외 자쿠지 등 제주의 풍광을 한껏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갖추어 제주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있다.
#관련태그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