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학교(교장 진성필)는 본교 “4-H 따미손”이 지난 10월 30일(금) 서울 강동구 한국 4-H본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 4H대상에서 4H회 학교 활동으로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본상 수상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활동에 대한 평가로 상금 2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제주중 4-H 따미손(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손)은 회원 40명(지도교사 임승희)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2012년부터 꾸준하게 지역사회(작은 예수의집)와 연계하여 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회원의 인성발달을 도왔으며 과제활동 기록장을 자체 제작 보급하여 창의적 체험활동에 내실을 기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었다.
#관련태그
제주투데이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