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방송총국(총국장 김칠성)은 2015년 마지막 시청자음악회를 11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마련한다.

2015 가을스케치로 제주도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공연은  제주KBS홀에서 펼쳐진다.

13일은 우리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취지에서 오후7시 <농업인과 함께하는 시청자 음악회>가 열린다.

MC딩동과 신인 트로트 가수 지나유가 진행을 맡는 이 공연에는 혜은이, 박강성, 문희옥, 박상철, 장민호, 지나유, 류청우가 제주를 찾아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11월 14일 토요일 오후5시 30분에는 보다 젏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러브콘서트 in 제주>가 열린다.

<러브콘서트 in 제주>는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자 사랑을 노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개그맨 김원효, 이문재가 진행을 맡은 이번 공연에는 김조한, 데이브레이크, 지나, 유승우, 멜로디데이가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 초대권은 11월 9일 월요일 오후6시부터 KBS제주방송총국에서 15세 이상 대상으로 선착순 1인 2매씩 배포한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