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자치경찰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강석찬)에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도내 14개 시험장 중 제주여고, 중앙여고(2개교)에 대한 시험장 특별 교통관리를 전담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험장 주변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로를 통제하여 수험생 탑승차량을 우선 통행시키고, 시외버스터미널 및 제주시청 등 주요 통학로에서 시험장 입실완료 시간이 촉박하여 당황하는 김00군을 대기고등학교에 3분전에 수송하는 등 지각해서 당황하는 수험생 22명을 싸이카, 순찰차 등을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하였고, 광양로터리 차량 전복 교통사고로 일대 교통이 마비되어 신속한 사고처리 및 견인조치로 수험생 시험장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교통소통 확보를 실시하는 등 대입 수험생 지원활동을 적극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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