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창립한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은 제주 지역사회의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는 단체다,

국제로터리 3662지구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회장 이희숙)에서는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저녁노을 속에’란 타이틀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는 국내외에 이미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소프라노 오능희의 여섯 번째 독창회 무대다.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 차차기 회장이기도 한 소프라노 오능희씨는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마음으로 특별하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한다.

한편 제주한미모로타리클럽(회장 이희숙)은 많은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혜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미모클럽은 이날 박은아 회원의 미용봉사와 한춘자 명창과 김태욱 무용단이 함께한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한 이해성 회원이 120명분의 전복죽을 제공해 더욱 훈훙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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