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단 경진대회 수상자 <사진제공=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은 최근 제주대에서 열린 ‘역사문화콘텐츠 3개 대학 특성화사업단 스토리텔링 경진대회’에서 총 12개 팀 중 대상(최고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주대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 전주대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단장 변주승), 상명대 K-Culture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주진오)이 공동기획 했으며 사업단 소속 학생들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경진대회 주제는 ‘남사당을 소재로 한 영화 스토리텔링 기획안’ 이다.

대상은 제주대 사학과 김영건ㆍ이세연ㆍ손희경 씨로 구성된 ‘요망지게’ 팀이 수상했다.

은상은 김재훈ㆍ양상선ㆍ고선호ㆍ강수연ㆍ김주현ㆍ고경아ㆍ이금영 씨로 짜여진 구성된 ‘안성맞춤’ 팀과 ‘1史’ 팀이, 동상은 국어국문학과 서재훈ㆍ고보경ㆍ 고현나 씨의 ‘모들’ 팀이 받았다.

제주대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은 지난해 교육부 CK-1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제주문화원형・제주형 스토리텔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특성과 교육과정, 산학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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