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마제스타가 드디어 제주신라호텔 특설링에서 ““제1회 ㈜마제스타배 제주 평화의 섬 프로복싱 국가대항전 및 IBF 아시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개최한다.

국가대항전에는 한,중,일 각국 4명씩 출전해 경기를 펼치며. 12일 13시 한국, 중국, 베트남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귀빈 소개 및 오프닝을 시작으로 메인 경기를 포함하여 총 7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메인 경기로는 한국의 김예준 선수(15전 12승 6KO 2무 1패)가 인도네시아 엔퀴 엔코타 선수(44전 32승 18KO 1무 11패)를 상대로 IBF 아시아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매치 2차 방어전을 펼친다.

MBC SPORTS+는 김예준 선수와 엔퀴 엔코타 선수의 메인 경기를 빠짐없이 생중계로 전달할 예정이며 실시간 생중계인 만큼 한 치의 오차 없는 준비로 현재 지속적으로 경기 리어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가장 크게 열리는 행사로 한, 중, 일을 비롯한 전 세계 잠잠했던 복싱 팬들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제주도의 관광산업에 발전에 도움과 ㈜마제스타는 앞으로도 한국 복싱 발전을 위해 그리고 제주도 전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마제스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연계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제주도 본연의 아름다운 가치와 즐거움을 더욱더 느끼고 돌아가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마제스타는 도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고, 세계 최고의 선진 휴양지로 ‘제주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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