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원 도정이 제2공항.신화역사.강정크루즈.신항만 등 올해 역점 정책 추진을 환영하며, 적극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은 올해 제2공항 건설 정상추진과 신성장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른 서민주거안정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신화역사 공원과 강정크루즈, 신항만 등의 새로운 성장축을 더욱 구체화해서 ‘제2의 도약의 해’를 만든다고 밝혔는데 이를 적극 환영하며,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할 예정임을 밝혔다.

제2의 공항건설은 제주의 꿈 미래를 실어 나르는 국책사업인 만큼 해당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어야 하며 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5000호를 연차적으로 공급해 나가고, 제주의 신성장 동력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조기 실현 등 착실하게 추진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감귤을 비롯한 농업분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힘을 빌어야 한다고 밝혔다.

양치석후보는 올해가 제주도제 실시 70주년과 제주특별도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로 제주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정부, 여당의 힘을 지원 받을 수 있는 현장 국회의원, 힘 있는 여당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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