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예비후보가 지난 10년의 의정활동과 지속 가능한 제주미래비전을 담은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에는 평소 위성곤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1,2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 하였다.

오다겸 KCTV제주방송 MC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위성곤 예비후보는 “ 저의 의정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주미래비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 할 필요가 있어 지난 100여 일간 매달려 이 책을 만들었다”며 책 출판의 동기와 과정을 말하고

또한 “출간해 보니 세상에 내놓기가 부끄러운 점도 있으나, 가감과 과장 없이 솔직한 제 생각을 담았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리고 “한창 감귤수확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 자리에 멀리 성산에서 대정에서 까지 참석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

출판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제주도민의 슬픔인 4·3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 해왔고, 도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온 위성곤전도의원의 출판기념회를 축하 한다”고 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의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위성곤전도의원의 주민사랑, 제주사랑의 기록을 담은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리고, 후원회장으로서 위성곤전도의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하영상에서 “제가 희망제작소상임이사 시절 개최 했던 ‘의원학교’ 수료생으로 제게 교육을 받은 사회적 제자라 더욱 뜻 깊다”고 하면서 “제주의 청정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듣고 있다. 서울시민이 많이 사 먹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1호인 표창원 교수는 축하영상에서 “위 전도의원과 제가 추구하는 정의가 같고, 여성, 어린이,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을 위해 일 해온 과정을 높이 산다”고 했다.

이 외에도 정청래 최고위원, 박영선의원, 이인영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축사에서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 위원장, 오대익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정문헌 제주 4·3유족회 회장, 임문철 천주교화북성당 신부, 고재영 서귀포시귀농귀촌인협의회장, 홍창욱 무릉외갓집 실장이 발언 하였고

주요 참석자로는 구성지 제주자치도의회의장,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현우범,김희현, 박원철, 안창남, 좌남수, 김경학, 이상봉, 김태석, 김용범, 강익자의원등 동료의원과, 강시백 교육의원, 부만근 전제주대총장, 약천사 성원스님, 고희범 전 한겨례신문 사장, 노무현재단제주위원회 양성완, 김형규 공동대표, 박진우 참여정부 선임행정관, 최용민 올레상가협동조합 이사장 ,강수봉 제주도호남협의회장, 김종곤 서귀포 전남도민회 회장, 고치환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현호성 전농제주도연맹 의장, 허상우 서귀포시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현기종 제주자치도 연합청년회장, 고창만 서귀포시연합청년회장, 양용혁 서귀포고총동문회 회장, 김병수 서귀포시자원봉사센타장, 임태희 서귀포시농아인협회장 등이 참석 하였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동홍동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축하영상, 저자와의 대화, 그리고 관객과의 합창으로 마무리 되었다.

사진제공=위성곤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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