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1월 26일 서귀포시 중앙동 매일올레시장 내에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상대로 진행되는 급식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매주 화요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밥차)으로서 형편이 어려운 200 ~ 3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허용진 예비후보는 한파가 끝나지 않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한 끼의 식사를 해결 하기 위해 야외 공연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어르신들이 급식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어르신들께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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