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후원회가 27일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행복한 서귀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4월 13일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후원회 제도의 취지는 깨끗한 정치 구현”이라며 “시민의 성원과 참여가 우리 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개인에 한하여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10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연말정산시 전액 돌려받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 10만원이하, 연간 120만원이하 후원금은 익명으로 할 수 있다.

후원회 계좌는 △농협 301-0185-7494-71 △수협 2010-0817-6410 △제주은행 23-01-081848이며 예금주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문대림 후원회’이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다수의 소액 후원이 가장 큰 힘이다”라며 “소중한 성원과 후원을 ‘행복한 서귀포’ 건설로 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은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될 문대림 예비후보 후원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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