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주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김용철 후보는 2016년 월 일 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IT, BT 융복합국제컨퍼런스 기획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2012년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세계환경허브 평가 및 인증 시스템 개발’ 결의안이 채택된 이후 세계환경수도 조성 및 인증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컨퍼런스를 통한 새로운 제주형 패러다임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IT, BT, 문화컨텐츠 국제학술대회 주관,  세계EDM페스티발을 기반으로한 융복합문화콘텐츠 육성, 유네스코세계유산, 세계7대자연경관, 세계7대 신불가사이와 관련된 국가, 도시들과 제주를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정보인증과 정보소비를 위한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비정부비영리민간기구를 결성하여 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비자의 실질적인 필요충족과 효율적 선택을 지향,  컨퍼런스의 실용적인 효과와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업의 참여와 소비자의 공감을 위한 대중적 페스티발을 병행을 실행방안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제주의 대표 브랜드 육성,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제주의 대표적 콘텐츠 실현,  제주실리콘비치 기반조성,  비정부비영리SNS국제인증시스템 운영,  융복합문화콘텐츠 육성기반 조성,  세계 중심의 제주발전 모델제시,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철학적 기반 조성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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