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제주지역의 종합금융 업무를 맡으면서 유망사업에 투자하는 제주발전기금공사의 설립은 앞당겨야 한다고 밝혔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상공회의소 등이 추진하는 제주정책금융공사는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재원마련과 운용방법에 대한 합의 등의 문제로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물사업과 전기차사업, 풍력사업 등 유망한 사업에 제주도민의 토착자본이 참여하는 등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제주도의 상공회의소 등이 주체가 돼 제주발전기금공사 설립을 추진할 경우 범정부적 차원에서 설립을 지원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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