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엘리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체계적인 연구 및 기상 상황별로 대응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 응용개발연구소를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미래의 농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공장은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장소와 기후, 기상이변에 관계없이 신선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어 이와 관련한 연구와 실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물공장은 농업용 자동 로봇, LED 인공광, IT분야 관리시스템 등 최신 첨단기술이 농업기술과 결합하여 신성장 동력으로 개발, 발전시키며 다른 산업에도 파급효과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사계절 제주특산품이 생산되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마련을 위하여 기후변화 대응 응용개발 연구소를 설립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