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갑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김용철 후보는 2016년 월 일 도민복지를 위한 시급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실용적 계획 수립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용철 예비후보는 우리 나라 복지예산 수준은 GDP대비(교육비를 제외) OECD국가 29위를 차지하여 최하위에 있는 실정이며 사실상 복지 정책의 내용이 형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복지문제는 정책의 최우선 화두가 될 것이며, 제주도는 세계복지정책의 세계적인 모델을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동산 상승에 따른 지방세 수입 증가분을 전액 복지 예산에 투입,  중앙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한 선행 시범사업 적극 유치,  서민 공공임대주택 확대 실시,  '노인 복지 지원 확대와 노인의 사회생산성 기여', 장애인 자활 등의 선순환 복지정책 추진 , 출산장려금 확대지원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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