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락 조물락 놀이 교실 모습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놀이 교육을 통해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월 23일(화) 하도어린이집에서 ‘2016 찾아가는 도서관 – 오물락 조물락 놀이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구좌읍 관내 5개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클레이를 활용한 놀이 수업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클레이로 햄버거 메모꽂이를 만들어 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현영 선생님의 지도로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20회 과정으로 구좌읍 관내 5개 어린이집에서 진행된다.

사물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정서 표현력을 신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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