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오늘(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19대 국회 4년간의 임기동안 4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회 종합헌정대상’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국감우수의원선정 횟수 2회, 통과법안대표 발의건수 68개,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개, 상임위출석률 95.0%, 법안표결참여율 86.38%, 상임위소위 출석률 100% 등의 평가를 받아 종합성적 86.45점으로 11위의 성적표를 받으며(19대 국회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국회의원 292명 중), 성실성과 전문성을 대내외에서 인정받게 됐다.

강 의원은 “국민을 대신하여 이 자리에 있는 국회의원이라면 당연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며, “제주와 서울을 수백차례 왕복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신 도민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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