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복가 같은 당의 강지용 예비후보에게 "지난 2009년 제주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당선된후 교육부에 추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욱공무원범 규정 중 겸직금지와 영리행위 금지 등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돼 결국 임용이 거부됐었다."며 "강지용후보에게 당시 국립대학교수 신분으로 겸직한 직업은 무엇이었는지, 어떠한 영리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새누리당 도당차원에서도 지금 출마하고 있는 예비후보들에 대한 도덕성및 자질 검증에 나서는 등 4.13 총선의 필승을 위한 노력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함으로써 강지용 예비후보의 도덕성과 자질에 의문을 제기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