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최근 2015년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보고서에는 정신건강 증진, ᄒᆞᆫ디거념 사업(위기학생 지원), 몸건강 증진에 대해 지원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2015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으로 정신의학 전문의의 상담·교육·자문과 교직원 연수 및 청소년 시설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ᄒᆞᆫ디거념 사업으로는 위기학생 사례관리, 둥지키움 멘토링 운영, 자살예방 및 응급심리 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몸건강 증진 사업으로는 학생 비만 절반 줄이기와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토론회 및 공청회를 실시하였으며, ‘건강 5행’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첫해 운영을 바탕으로 향후 학생 건강 및 위기학생 지원 활동으로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제주교육’을 실현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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